안녕하세요, 밍스토리입니다. 앞으로 저를 타로캡터 체리라고 부르면서 포스팅하려구요!

오늘은 제가 어떻게 타로를 시작하게 되었는지, 어떤 활동을 하고있는지,

타로를 배우고 저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이야기해드리려고해요.

 

제 처음 타로카드의 시작은 평생교육으로 시작하였습니다. 퇴근 후 취미를 찾기위해서 듣기 시작했는데요

 

너무 결정하기 어려운 것들에 대해서 누군가가 나에게 조언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,

답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 

​처음에는 단순한 점이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본 타로였지만,

알면 알수록, 타로는 단순한 점이 아니라 그림과 상징을 통해서, 나의 이야기를

한편의 그림 동화나 한편의 극처럼

서사적으로 보여주는 신기하고 재밌는 메신저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.

 

또 타로를 보며 해석해 나가는 과정에서

거울처럼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었고요.

타로라는 거울을 통해서

나 자신과 진실한 대화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
 

다른 사람에게 나의 답을 묻는 것보다

이렇게 타로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면서

내게 가장 필요한 조언들을 얻을 수 있었고요.

 

그렇게 저는 타로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어요.

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 했지만 주변 사람들을 한두 분씩 봐주다보니까,

어느새 소문이 퍼져서,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,

타로를 통해서, 다른 사람들과도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

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타로를 봐드리기 시작했어요.

그러다가 더 많은 분들과 좋은 영향을 나누고싶어서

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 

 

타로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아픔과 기쁨, 성찰을 나누는 것이 제게는 참 행복한 일이고,

이런 타로의 매력을 여러분에게도 알려드리고싶습니다.

 

여러분의 고민, 걱정들이나, 내 주변 사람들의 고민까지

타로를 통해 조언을 구하고 풀어나가실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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